독서 38

드로우 앤드류 - 럭키드로우 리뷰

창작을 한다고 하면 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채널 드로우앤드류. 자기계발서+에세이 책이 나왔다고 하여 기쁜마음에 읽어보았다. 드로우 앤드류 - 럭키드로우 리뷰 2023/06/26 p. 52 플래너 관련 커뮤니티 해시태그들을 찾아냈다. #planneraddict #plannerlover #plannercommunity => 전략적으로 해시태그를 사용하기 위해선 posting수가 많은 메가 해시태그보단 잠재고객들이 즐겨사용하는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입소문을 타게하자. 그리고 그 커뮤니티 사람들과 소통하자! 아쉽게도 예전에 해시태그를 발굴해서 업로드한 적이 있는데 좋아요수가 매우 처참했다. 아직 더 발굴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ㅠㅠ p. 142 당장 돈이 되지는 않지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어쩌면 평생 ..

독서 2023.06.26

빠르게 실패하기 도서 리뷰

빠르게 실패하기 즐겨보는 자기개발 유튜버가 추천해준 책인데, 아쉽게도 북클럽 시기를 놓쳐 뒤늦게 읽게 되었다. 제목이 평소 나의 가치관인 빠르게 도전하고 피드백을 받고 나은 서비스로 개선과 비슷하여 더욱 흥미가 갔다. 나에게 빠른 실패라고하면 언듯 일러스트페어가 생각나는데, 빠른 실행과 빠른 실패의 대표적인 예였다. 조금이나마 위로나 인사이트를 얻지 않을까 기대하며 책의 첫 페이지를 넘겼다. 빠르게 실패하기 도서 리뷰 2023/06/22 p.12 1)새롭게 시작하기 전 정보를 수집하고 거창한 계획이나 전략 짜기 2)큰 성공만 추구하는 경향 3)핑계를 대고 시작하지 않음 => 현실이 불만족 스럽다면 작은 실행부터 해야한다. 아직은 때가 아니다 라는 변명을 한다면, 어쩌면 이번 생에 시작조차 하기 어려울지도..

독서 2023.06.22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리뷰 - 로버트 헤그 스트롬

기획을 하면서 뇌과학이나 심리학 서적을 종종 읽었는데 인문학과 투자를 결합시켰다고하니 그전의 읽은 장르들과 달라 흥미로웠다. 막상 읽으려니 책 내에 이미지 참고자료가 없어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잘 읽혔다.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리뷰 - 로버트 헤그 스트롬 2023/06/16 p.37 홀랜드의 혁신적 사고 1) 지식이 원천이 되는 기본적인 학물들과 지식체계 -> 기본이해 2) 은유의 용도와 유용성에 대해 -> 생각/행동 표현 -> 혁신적 사고 => 투자에서도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는 한 가지 개념을 다양한 학문에 견주어 보았을 때, 아이디어나 꺠달음을 각 학문마다 부분적으로 수집이 가능하기 떄문이다. 한 학문에서 얻지못한 해답을 다른 학문에서 억을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사람마다 다른 격자틀을 다르게..

독서 2023.06.16

기록의 쓸모 (마케터의 영감노트)- 이승희

기록을 좋아한다. 2020년 부터 커리어 블로그, 작가 블로그, 취미 블로그를 3개 운영하고 있다. 때론 지나치게 많이 기록하는게 아닌가? 또는 기록하기 위해 일부러 무언가를 하는게 아닐까 고민했던것 같기도 하다. 그러던중 자기계발 유투버의 추천으로 ‘기록의 쓸모’를 읽게 되었다. 과연 기록은 쓸모가 있을까? 제목에서도 흥미가 갔다. 원래 내려던 책의 부제가 '습작 노트' 였는데 적합한지 고민하다가 제외했다. 창작을 하는 사람들은 노트를 중요시 하는것 같기도 하고ㅎㅎ 기록의 쓸모 (마케터의 영감노트) - 이승희 2023/06/02 p.23 효용성이나 효과보다는 ‘기록’이라는 결과물 자체가 기록의 가장 큰 쓸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들에게 기록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 일으킨다면 가장 보람있는 기록의 쓸모일테..

독서 2023.06.02

Start with WHY? 리뷰 - 사이먼 사이넥

INTRO 테드 강의가 유명해 먼저 접했다. 일에 대해 의미를 찾아야한다. 물건을 팔 때, 기능적 장점이 아닌, 만든 이의 의도에 사람들이 진심으로 공감가게 해야한다는 내용이었다. 책에 대해서도 기대를 갖고 읽게 되었다. 레드버블 직접 등록 후기 (1) - 내가 그린 일러스트를 전세계에 판매하자 2023/04/22 p.17 반면 진정한 리더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마음 깊이 열의를 준다 . 이들은 성과 보상이나 혜택과 같은 요인과 별개로 사람들에게 목적의식이나 소속감을 심어줄 수 있다. => 선한 영향력. 유명해져서 선한 영향력을 주기보단 선한 영향력을 주다보면 유명해진다. p.66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말하는 마케팅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사람들을 움직이려면 ‘목적의식, 대의, 신념’이..

독서 2023.04.22

글쓰기, 생각쓰기 리뷰 - 윌리엄진서

전자책을 출간하면서 글쓰기를 위해 7만자를 썼다. 쓰다가 지칠때 잠깐식 읽었던 책이다. 퇴고하면서 가장 고민한건 문장이 이상하지 않을지?였다. 본업에서 기획을 하면서도 UXUI 라이팅을 할 일이 있는데, 항상 꽤 어려운 작업이였다. 비문학이지만 돈을 받고 파는 글을 쓴다고하니 적어도 ‘읽기 쉬운 글’을 적고 싶었다. 그러던 중 추천 받았던 책이다. 글쓰기, 생각쓰기 리뷰 - 윌리엄진서 2023/03/30 p.19, p.21, p.25 간소하게 쓰자. 있어보이려고 어려운 말을 쓰지 말자. 독자는 주의를 지속하는 시간이 30초 밖에 되지 않는다. 글쓰기 실력은 필요없는 것을 얼마나 많이 걷어 낼 수 있으냐에 비례한다. => 글을 쓰는 동안 매몰되어 알기 어렵지만, 필요없는 경우에도 전문용어를 남발하는 경우가..

독서 2023.03.30

팩트풀니스 독후감

뇌과학에 대한 책으로 오해했는데, 인구통계 및 전세계의 의료, 교육, 전쟁에 대한 사실을 깨우쳐주는 책이다. 책 앞단에서 지식 테스트가 있는데 16문제중 단 3문제를 맞췄다. 정답을 알게되니 전세계가 내 생각보다 의료에 대해 발달해있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아직도 세계의 기초 백신 접종률이 낮고 부익부빈익빈이 심해지고 있다 생각했다.) 저자는 앞단에서 이러한 생각을 과도하게 극적인 세계관이라고 한다. 좀더 세상의 진실을 알아가고 긍정적으로 보기위해 얼른 이 책을 읽었다. 팩트풀니스 독후감 2023/03/19 p.45 우리가 직관적으로 생각하는 개도국 (아이가 많고 사망율이 높은)과 선진국 (아이가 적고 사망율이 낮은)의 간극은 1965년도의 연구이다. 대다수의 나라는 아이를 적게 낳고 사망율도 줄..

독서 2023.03.09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리뷰

1주 1권 독서하기 챌린지 중. 유튜브로도 활동하신 작가분을 먼저 알게 되었는데, 도서로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다. 4시 30분이라니 나는 한창 자고 있을 시간인데ㅎㅎ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리뷰 2023/02/27 p.31 사람들이 피하는 험난한 길이 나에게는 몇번이고 지나왔던 길이었다. 그 길을 걷는동안 넘어져도 매번 다시 일어났다. 그러면서 외롭고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는 습관을 길렀다. => 누구나 가끔 본인의 인생이 꼬이고 복잡하다는 생각을 하곤한다. 저자의 마인드처럼 한 범 겪은 일이나 두 번 닥차면 더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다 생각하자. p.51 이처럼 새벽에는 생각보다 많은 일이 일어난다. 내가 세상 모르고 잠들어 있을동안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목표를..

독서 2023.02.27

블랙쉽 독후감 - 내 안의 검은 양을 깨워라 리뷰!

북스타그램을 서핑하다가 누군가의 2022년 올해의 도서로 선정된 책이라하여 빌려보게 되었다. 독태기(독서 권태기) 시기라 무사히 극복하길 바라며. (표지가 너무 귀여웠다) 블랙쉽 독후감 - 내 안의 검은 양을 깨워라 리뷰! 2023/02/2 p.34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 내게 중요한 규칙들은 내 안의 검은 양 가치관에 근거하여 세우자. 근거로 원하는 일을 수락하고 거절하자. '규칙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의식적인 창조자가 되자.' p.49 [좋은 결정의 세가지] 1.핵심가치의 파악 (타협X) 2. 모든 사실 고려 3.순간의 감정 존중 =>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태, 다각도로 고려해 봐야한다. 나의 목적과 부합하는 결정인지, 주어진 사..

독서 2023.02.20

프로덕트 오너 - 쿠팡의 PO가 말하는 애자일 혁신 전략

일전에 한 번 읽었던 도서였다. 그때는 기획자겸 디자이너 였는데 현재는 PO가 되었다. 하지만 PO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아직까지 모호했다. 이전까지 하던일을 그대로 하되, 내가 담당자인 프로젝트가 생기는걸까? 프로덕트 오너 - 쿠팡의 PO가 말하는 애자일 혁신 전략 2023/01/07 p.33 PO는 늘 명확한 사실과 데이터를 가지고 설득해야한다. '잘 이행된 프로덕트 관리는 회사와 제품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기능이 될 수도 있지만, 제대로 하지 않았을 경우 회사와 팀에 엄청난 해를 끼칠수도 있다.' => 우선순위가 밀리거나 기능이 추가되는 일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 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상대 팀원은 얼마든 있을수 있다. (경험담이다!) 중요한건 평점심을 갖고 얼마나 논리적으..

독서 202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