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심플리시티 6

토스 심플리시티-23, toss simplicity-23 컨퍼런스 후기 (5)

드디어 마지막 세션, 일주일동안 3개씩 끊어 들으니 일주일면 완성했다. 재밌었던 점은 하나 맡은 업무는 끝까지 테스트하고 디깅해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실패하더라도 개선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가 중요하다는걸 알 수 있었다. 언젠가 팀내 문화를 구축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만들고 싶은 부분이다. 토스 심플리시티-23, toss simplicity-23 컨퍼런스 후기 (5) 2023/06/27 1. 완성 없는 이야기, 가입과정 개선 - 모든 결과 물이 다 과정이다 - 사용자를 잘 안다고 자신하지 말자 - 가입과정 변화 및 낮은 가입율 1) 권한 허용 단계 a. 권한의 가독성 낮지만 필수 권한 기능 b. 필요없는 권한 제공 => 테스트 실패 aos와 ios의 요구권한은 사실상 사용자의 편의를 도와주지만 심리적 허..

UXUI 2023.07.01

토스 심플리시티-23, toss simplicity-23 컨퍼런스 후기 (4)

공통된 의견은 사용자 가까이서 관찰하고 그들과 대화 하라는 내용인것 같다. 사용자 인터뷰하기 전에는 사용자가 귀찮아 한다거나 개선 의지가 없다는 오해를 하기 쉬운것 같다. 하지만 사용자는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하면 그 누구보다 의견이나 인사이트를 많이 말하고 변화를 반긴다고 생각하자. 두려워하지 말고 사용자를 많이 만나자. 토스 심플리시티-23, toss simplicity-23 컨퍼런스 후기 (4) 2023/06/24 1. 사용자의 공감을 얻으면서 뜯어 고치기 - 사용자를 자주 만나라, 사용자는 그 누구보다 좋은 변화를 기대한다. - 사용자의 문의 하루 몇백건을 처리하는 전문 처리 CS팀의 B2B툴 해결 필요 -사용자를 만나자 예) 상담 기록: 현실은 정보 위치를 기억하고 있어 빠른 서치 가능 , 메모장..

UXUI 2023.06.25

토스 심플리시티-23, toss simplicity-23 컨퍼런스 후기 (2)

미지의 영역이라는 건 레퍼런스가 없는, 업계에서 제일 처음 도전을 할때 어떤 문제점을 설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갈것인가에 대한 시행착오를 다룬 섹션이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의 공통점은, 유저보이스를 집중하자는 점이였다. 유저와 제작자의 성향이 다르거나, 데이터로 나온 결과가 미심쩍거나, 레퍼런스가 없는 경우라면 유저를 디깅해서 발굴해내야한다. 토스 심플리시티-23, toss simplicity-23 컨퍼런스 후기 (2) 2023/06/21 1. 30대 디자이너가 10대 전용카드 만든다면? - 목표: 첫 카드의 특별한 경험을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하기 - 유스카드: 14세 미만을 위한 충전식 선불카드 a. 귀여운 느낌을 좋아할거라는 막연한 추측 보단, 직접 유저 보이스를 들음 b.기존 토스라인..

UXUI 2023.06.21

토스 심플리시티-23, toss simplicity-23 컨퍼런스 후기 (1)

타 회사의 문제 풀이 방식을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기에, 올해에도 토스 디자인 컨퍼런스를 신청하였다. 이번에는 신청 후 자체 홈페이지에서 관람이 가능했다. 자체 홈페이지에 인터렉션이 많이 들어가기도 했고, 무엇보다 영상보단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텍스트를 메인으로 제공해주어서 노트필기하기 편했다ㅎㅎ 작년에도 꽤 재밌게 보아서 기록으로 남겨두었는데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토스 심플리시티 -21 컨퍼런스 리뷰>> 토스 simplicity21 내 마음대로 적어보는 리뷰 - UXUI 컨퍼런스 2021 (1) 프로덕트를 좋아하는 디자이너라면 한번 쯤 일해보고 싶은곳, 금융계의 유니콘 서비스 토스 (TOSS). 늦게나마 세션 링크를 열어서 다른 프로덕트 디자이너들은 1)어떤 과제를 받는지 2)어떤 해결..

UXUI 2023.06.20

토스 simplicity21 내 마음대로 적어보는 리뷰 - UXUI 컨퍼런스 2021 (3)

이제 몇강의 남지 않은 simplicity. 듣는강의 별로 이전에 작업했던 기억이 있어서 엄청난 공감이 되는 강의도 있고, 핀테크 분야라서 엄청나게 새로운 부분도 있었다. 공통적인 감상은 디테일을 위해 100일간의 도전도 감내하는 점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나도 회사에서 좀더 인원이 많아 전문분야를 갖게 된다면 한 분야의 디테일에 더 깊기 몰입할 수 있을까? 상상도 해보았다.ㅎㅎ 토스 simplicity21 내 마음대로 적어보는 리뷰 - UXUI 컨퍼런스 2021 (2)>> 토스 simplicity21 내 마음대로 적어보는 리뷰 - UXUI 컨퍼런스 2021 (2) 1편에 이어서 toss의 디자인 컨퍼런스 simplicity21을 시간 날 때 마다 틈틈히 듣고 있다. 이번에 본 편들은 부제목인..

UXUI 2021.11.13

토스 simplicity21 내 마음대로 적어보는 리뷰 - UXUI 컨퍼런스 2021 (2)

1편에 이어서 toss의 디자인 컨퍼런스 simplicity21을 시간 날 때 마다 틈틈히 듣고 있다. 이번에 본 편들은 부제목인 신은 디테일에 있다와 어울릴정도로 디테일에 신경쓰는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강의를 들을 떄마다 하나하나 줄어드는 아쉬움을 느끼며 보고 있다. 토스 simplicity21 내 마음대로 적어보는 리뷰 - UXUI 컨퍼런스 2021 (1)>> 토스 simplicity21 내 마음대로 적어보는 리뷰 - UXUI 컨퍼런스 2021 (1) 프로덕트를 좋아하는 디자이너라면 한번 쯤 일해보고 싶은곳, 금융계의 유니콘 서비스 토스 (TOSS). 늦게나마 세션 링크를 열어서 다른 프로덕트 디자이너들은 1)어떤 과제를 받는지 2)어떤 해결 studiodebbbie.tistory.com 토스 s..

UXUI 202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