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디자이너이다보니 KPI 설정을 위해 데이터 볼일이 많았다. 스타트업에서 마케팅파트와 협업하다가 그로스해킹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학부생 졸업 시즌에 디자인은 아트와 다른 상업적인거라 배웠으나 구체적으로 비즈니스와 어떻게 연계시킬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5년전에 비하면 직무의 방향성에 대해 구체화 시킬수 있게 되었고 그 중심에 데이터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책의 제목이 매우 딱딱해서 고민했지만 첫장을 읽어보니 재밌어서 완독. 리뷰 2024/01/22 p.34 a. 액티브 데이터: 사람이 따로 기록할 필요없이 스스로 기록 b. 패시브 데이터: 사람이 스스로 만들어 내는 데이터 => 어떤 방식의 중요도 보단 수집방식의 차이, 활용가능한 데이터가 많아짐 p.38 구체적인 아이디어, 측정 가능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