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대의 좋은 점은 물리적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끼리 나이, 성별, 직업에 구애받지 않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들끼리 커뮤니티를 이룰 수 있다는점이다. 혼자 읽다보니 책도 편식하게되고 책을 읽어도 깊게 읽지 못하는 느낌. 우연히 예전에 트레바리에서 만났던 파트너 분과 인연이 닿아 클럽하우스를 통한 북클럽에 참여하게 되었다. 클럽하우스로 북클럽을 할 수 있을까? - 1회차 책선정, 발제문작성, 토론까지 2021/04/03 1. 책선정 주요 플로우는 1)인원 모집 2)책 선정 3)독후감 제출 4)클럽하우스에서 북클럽으로 진행되었다. 평소에 읽고 싶었지만 혼자 읽을 엄두가 안나는 책을 추천, 투표를 통해 다수결로 야마구치 슈의 가 선정이 되었다. [그 외에도 읽고 싶었지만 아쉽게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