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북클럽 두 번째 도서이다. 프로덕오너는 아직 실리콘밸리의 단어처럼 낯설게 느껴진다. 대략적으론 회사의 비전과 회사의 프로덕트 방향이 일치될 수 있도록 팀 내의 일들을 항상 조율하는 역할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업무, 팀장이나 CEO가 아닌 프로덕트오너로서의 역할은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디자이너면 디자인 기술이 개발자면 개발의 기술이 필요한 것처럼 프로덕트오너에게는 어떤 능력이 필요할지 궁금해하며 읽게 되었다.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프로덕트오너 리뷰 - PO의 업무와 필요한 능력이란? 2021/04/18 p.47 책에서 언급한것 처럼 스티브 잡스처럼 직감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면 좋을텐데, 불가능하기에 데이터로 판단해야한다. 실험의 가설단계에서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