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그램을 서핑하다가 누군가의 2022년 올해의 도서로 선정된 책이라하여 빌려보게 되었다.
독태기(독서 권태기) 시기라 무사히 극복하길 바라며. (표지가 너무 귀여웠다)
블랙쉽 독후감 - 내 안의 검은 양을 깨워라 리뷰!
2023/02/2
p.34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 내게 중요한 규칙들은 내 안의 검은 양 가치관에 근거하여 세우자. 근거로 원하는 일을 수락하고
거절하자. '규칙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의식적인 창조자가 되자.'
p.49
[좋은 결정의 세가지]
1.핵심가치의 파악 (타협X)
2. 모든 사실 고려
3.순간의 감정 존중
=>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태, 다각도로 고려해 봐야한다.
나의 목적과 부합하는 결정인지, 주어진 사실을 전부 고려한 결정인지, 감정을 파악하고 감정을 악화시키진 않는다.
[마무리]
결과는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목적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이 마음에 들었다.
인생의 목적과 가치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검은양에 빚대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책이였다.
검은 양을 주변사람들과의 상호작용, 나의 결정, 일상에서 한번 씩 꺼내어 써야한다.
나의 검은 양은 '창의성'과 '도전'에 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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