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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심플리시티-23, toss simplicity-23 컨퍼런스 후기 (2)

미지의 영역이라는 건 레퍼런스가 없는, 업계에서 제일 처음 도전을 할때 어떤 문제점을 설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갈것인가에 대한 시행착오를 다룬 섹션이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의 공통점은, 유저보이스를 집중하자는 점이였다. 유저와 제작자의 성향이 다르거나, 데이터로 나온 결과가 미심쩍거나, 레퍼런스가 없는 경우라면 유저를 디깅해서 발굴해내야한다. 토스 심플리시티-23, toss simplicity-23 컨퍼런스 후기 (2) 2023/06/21 1. 30대 디자이너가 10대 전용카드 만든다면? - 목표: 첫 카드의 특별한 경험을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하기 - 유스카드: 14세 미만을 위한 충전식 선불카드 a. 귀여운 느낌을 좋아할거라는 막연한 추측 보단, 직접 유저 보이스를 들음 b.기존 토스라인..

UXUI 2023.06.21

토스 심플리시티-23, toss simplicity-23 컨퍼런스 후기 (1)

타 회사의 문제 풀이 방식을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기에, 올해에도 토스 디자인 컨퍼런스를 신청하였다. 이번에는 신청 후 자체 홈페이지에서 관람이 가능했다. 자체 홈페이지에 인터렉션이 많이 들어가기도 했고, 무엇보다 영상보단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텍스트를 메인으로 제공해주어서 노트필기하기 편했다ㅎㅎ 작년에도 꽤 재밌게 보아서 기록으로 남겨두었는데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토스 심플리시티 -21 컨퍼런스 리뷰>> 토스 simplicity21 내 마음대로 적어보는 리뷰 - UXUI 컨퍼런스 2021 (1) 프로덕트를 좋아하는 디자이너라면 한번 쯤 일해보고 싶은곳, 금융계의 유니콘 서비스 토스 (TOSS). 늦게나마 세션 링크를 열어서 다른 프로덕트 디자이너들은 1)어떤 과제를 받는지 2)어떤 해결..

UXUI 20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