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영역이라는 건 레퍼런스가 없는, 업계에서 제일 처음 도전을 할때 어떤 문제점을 설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갈것인가에 대한 시행착오를 다룬 섹션이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의 공통점은, 유저보이스를 집중하자는 점이였다. 유저와 제작자의 성향이 다르거나, 데이터로 나온 결과가 미심쩍거나, 레퍼런스가 없는 경우라면 유저를 디깅해서 발굴해내야한다. 토스 심플리시티-23, toss simplicity-23 컨퍼런스 후기 (2) 2023/06/21 1. 30대 디자이너가 10대 전용카드 만든다면? - 목표: 첫 카드의 특별한 경험을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하기 - 유스카드: 14세 미만을 위한 충전식 선불카드 a. 귀여운 느낌을 좋아할거라는 막연한 추측 보단, 직접 유저 보이스를 들음 b.기존 토스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