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OTT 서비스 트렌드/넷플릭스 22년 10-Q / 유플러스, 넷플릭스, 왓챠리서치

debbbie 2023. 9. 8. 11:27

 

이전에 넷플릭스 기업 재무나 시장점유율 분석을 한적이 있는데, 아예 OTT 산업 전반으로 넓혀서 조사해보고자 한다. 나는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컨텐츠 구독용(단기), 왓챠는 계약 컨텐츠 구독용(장기), 쿠팡플레이는 쿠팡쓰면서 사용(중기), 라프텔은 독점 컨텐츠 구독용(단기)를 구독해본 경험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와챠를 선호하는데 2년여 째 구독중이고 비슷한 카테고리의 컨텐츠를 추천해주는데 굉장히 잘 맞아서 접속 지속률이 높다.

 

[목차]
- 오픈서베이 OTT 서비스 트렌드 리포트 2023
- 넷플릭스 10-Q 및 UXUI

- 왓챠

- LG 유플러스

 


OTT 서비스 트렌드/넷플릭스 22년 10-Q / 유플러스, 넷플릭스, 왓챠리서치

2023/09/05

 

[오픈서베이 OTT 서비스 트렌드 리포트 2023]

요약

  • OTT 서비스는 한번 결제하면 지속의향이 높고 회사 별 지속 원인이 다르다.
  • 선도기업인 넷플릭스가 인지도, 이용경험, 주이용, 단계별 전환율 모두 압도적이다
  • OTT 서비스는 공통적으로 30대가 제일 많고 다음이 20대
  • 한번 플랫폼에 락인 되면 68.9%가 유지, 주이용서비스는 28% 유지
  • 56.6%가 구독료가 비싸져서 이용 중지
  • 83.2%가 재가입시, 보고싶은 컨텐츠가 있어서 가입을 함

인사이트 (사견)

  • 한 번 OTT 서비스는 락인 되면 유지하려는 성향이 강하니 미이용자 고객을 빠르게 끌어와야한다.
  • 30대가 제일 충성도가 높으나 이미 OTT 사용율이 높고 10대의 경우 충성도가 낮지만 OTT 서비스는 지속률이 높아서 평생고객으로 10대를 타겟해보아도 좋을것 같다.
  • 쿠팡플레이가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이유는 56.6%가 구독료 문제 때문이며, 타겟으로 하는 나이대에 따라 컨텐츠다양성, 최신컨텐츠, 검색과 같이 맞춤으로 제공해야함
  • 구독료도 중요하지만 그만큰 양질의 콘텐츠가 구비되어 있느냐가 1위 이유
  • 재가입시에는 콘텐츠의 유무에 따르며 80%대로 압도적으로 결국 양질의 컨텐츠 독점/오리지널이 관건

[서베이 데이터]

  1. OTT 서비스는 지속할 의향이 높지만 각 OTT 회사 별로 지속 의향의 원인이 다르다. 뚜렷한 장점이 있어야 사용율이 올라간다.
  • 넷플릭스: 다양한 콘텐츠, 계정 공유
  • 티빙: 최신/신작과 다양한 방송사 콘텐츠 보유
  • 쿠팡플레이 낮은 구독료
  • 웨이브 다양한 방송사 콘텐츠, 구독료 할인
  • 디즈니플러스 독점/오리지널 톤텐츠, 계정 공유, 화질이 좋음

2. 선도기업은 넷플릭스, 모든 데이터에서 압도적이며 2위인 티빙과 1.5배 차이

  • 인지도·이용 경험률·주 이용률, 단계별 전환율
  • 쿠팡플레이은 10%초반, 티빙 3%초반으로 인지도·이용 경험률·현재 이용률 전반에서 성장세
  • 왓차 인지나 이용경험은 소폭 증가, 이용상황을 소폭 감소
  • U+모바일TV는 인지, 이용경험, 주이용 모두 감소

3. OTT 서비스는 공통적으로 30대가 제일 많고 다음이 20대

  • 왓챠 20 > 30
  • U+모바일TV는 40 > 50 > 30

4.주서비스 충성도가 높은건 넷플릭스 2위인 티빙보다 4p 앞섬

  • 왓차는 4.8%, 3.1% 로 각각 6위, 7위

5. 요금제가 비싸져서 이용 중단이 56.6%

  • 10대는 구독료 문제, 30대는 콘텐츠 소진, 50는 TV로 구독
  • 가입자 60%는 가입후 가입상태를 유지하며, 이유는 해지할 이유가 없다거나 콘텐츠 업데이트가 1위 2위

6. 콘텐츠의 퀄리티와 더불어 구독료가 고려요소

  • 20대와 30대는 컨텐츠 다양성에 20%로 1위, 40대는 최신컨텐츠, 50대는 검색 편리성으로 뽑았다.
  • 나이대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다름

7. 재가입시 83.2%는 보고 싶은 컨텐츠가 생겨서

  • 1위는 컨텐츠, 2위는 구독료 할인으로 51p 차이

(출처: 오픈서베이 OTT 서비스 트렌드 리포트 2023이며, 자세한 전문은 공식 사이트에서 참조해주세요.)

https://blog.opensurvey.co.kr/trendreport/ott-2023/

 

OTT 서비스 트렌드 리포트 2023 - 오픈서베이 블로그

OTT 서비스 트렌드 리포트 2023은 전반적인 OTT 서비스 이용 행태를 다룹니다. 또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등 주요 OTT 서비스별 세부 이용 행태와 인기 콘텐츠 시청 경험

blog.opensurvey.co.kr

 

사담

개인적으로 구매력이 높고 OTT 침투율이 낮은건 40-50대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는 콘텐츠를 ‘구매’하고 ‘구독’하는 개념 자체를 꺼려하는 경우도 많다. (울 아버지 유튜브 3-4시간씩 보시면서 내가 프리미엄 끊어준다면 싫다고 하심) 결합상품으로 판매하지 않는한 해당 타겟층 유입은 정말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고객들은 꾸준힌 컨텐츠 업데이트를 원하나 구독료가 높으면 부담을 느낀다. 구독료를 안전하게 끌어가면서 컨텐츠 계약이나 제작을 해야하는 상황은 상당한 자본력 아니면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론 콘텐츠와 구독료 외에 UXUI 플랫폼 디자이너로서 어떤 부분에서 경쟁력을 줄 수 있을까? 생각도 들음

재밌는 점은 당근이나 커뮤니티에서 계정을 N시간 단위로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정말 당근은 안파는게 없다.

 


[NETFLIX]

국내 OTT 서비스들의 공공의 적(?)인 넷플릭스

 

1. 홈

[기획+UXUI]

  • 최상단에 소팅할 수 있는 필터가 있지만, 눈에 크게 띄진 않는다, 메인 컨텐츠 이미지 크기나 컬러사용이 주목도가 높아서 인듯, 하단 스크롤시, sticky로 상단에 함께 이동. 스크롤할시 검색이나 소팅에 더 주목할수 있어 좋은듯..?
  • 메인 컨텐츠를 바로 재생하고 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음, 메인컨텐는 1개만 추천, 스와이프 불가능 > 메인컨텐츠를 밀어줘야한다면 효과적인 UXUI인듯 하다 ‘미리 찜해두고 나중에 봐야지!’
  • 로그인시 리스트 순서 메인 컨텐츠 > 나라별 TOP10 > 다시보기 > 현재 인기 > 일본만화 원작 > 한국 제작 컨텐츠> 취향저격 베스트 콘텐츠 > 주말 몰아보기 > 넷플릭스 오리지널 > 신작 > 시리즈 > 카테고리 > 애니 >미국 TV프로그램 > 경쟁리얼리티 > 찜한 컨텐츠 > 최다검색 > 영 어덜트 > 리얼리티 > SF판타지 > 등
  • 하단 네비게이션은 홈, 신작, 마이페이지 세개로 굉장히 간략히 등장
  • 로열티를 위해 꾸준히 사용자명을 불러준다. 'OOO님', 'OOO'님의 취향저격 컨텐츠

2.NEW&HOT

[기획+UXUI]

  • 컨텐츠 큐레이션을 위한 탭으로 포스터 중심의 비율이 아닌 영상화면 비율로 이미지를 넣고, 뎁스 깊이 없이 실시간 재생이 가능
  • 공개 예정 컨텐츠는 따로 알림을 받아 접속을 높이고, 이미 개봉한 컨텐츠는 공유를 통해 친구초대기능
  • 검색 시> 이미지/제목/재생 버튼만 있음. 검색에도 모든 결과값은 영상 16:9비율에, 재생 버튼을 넣어 바로 재생 가능하도록
  • 가로형 영상 비율을 위해 썸네일 리디자인 필요할듯

3.콘텐츠 정보

  • 개봉일, 관람등급, 에피소드갯수, 순위, 자막, 화질지원, 찜한 콘텐츠, 평가, 공유기능, 출연 및 제작 정보 등 정보가 많음
  • 회차별로 간력한 설명 제공, 유저의 평가는 없음
  • 함께 시청된 콘텐츠, 예고편 및 다른 영상 등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에 따른 추가 정보 제공
  • 스크롤시, 영상 sticky로 상단에 붙음
  • 일치율이 뜨는데 취향일치인지, 검색 일치인지 모르겠음
  • 영상 16:9 비율은 유지하되, 플레인텍스트 여부에 따라 리스트 형태가 달라짐

4. 마이페이지

 

  • 찜한 콘텐츠: 좀더 디테일하게 콘텐츠를 분류하여 보여줄 수 있도록 뎁스가 분리 됨 > 콘텐츠의 저장수가 많아지면서 하드 유저들의 소팅이 중요해진듯
    - 소팅1: 시리즈영화/게임 
    - 소팅2: 시리즈, 영화, 시청시작안함, 시청 시작함
    - 소팅3: 일치율, 찜 날짜, 알파벳순, 공개일
  • 영상 미리보기 > 영상 제목 > 재생 버튼 순으로 검색과 똑같은 UI리스트
  • 시청하신 예고편 포스터  (2depthX)
  • 시청한 콘텐츠  (2depthX)

 

[사용자리뷰]

아이폰 앱스토어 기준으로 최신순 > 인사이트가 있는 리뷰 기준 30개를 읽어봄

 

 

good: 전반적인 UXUI나 가입플로우에 대해선 만족

bad: 찜한 콘텐츠 세로정렬로 컨텐츠 확인이 어려움, 영상 집중도를 위해 상단 상태바 삭제 요청, 컨텐츠 부족과 화질개선에 대한 문제 

 

[10-k 재무제표]

OTT 서비스의 큰 흐름과 위험 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OTT 1위 기업인 넷플릭스 10-K 연간 보고서(IR)도 확인해보기로 했다. 10-K는 해마다 발간하는 보고서로 재무제표, 현금흐름, 위험요소 및 사업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2019년 12월에 읽었으니 지금 4년만에 정보 업데이트.

 

 

[본문]

  1. NFLX의 사업 구조 및 리스크
  • 구독이 주된 BM으로 회원을 유치하고, 구독을 유지하도록 해야함
  • 경쟁사는 TV, 스트리밍 서비스, 엔터테이먼트 제공 업체
  • 해적판이나 라이선스 문제로 예기치못한 리스크 발생 가능성

2. 재무상태

  • 22년 구독자 6%성장과 구독료 1% 인상으로 통합수익은 6% 증가
  • 특히 달러 강세라 이익이 소폭 증가 함

  • 제조원가는 독점이나 오리지널 컨텐츠를 위해 1,796만 달러를 증가 시킴 운영비,
    개발비 마케팅 비용의 절대적인 비용은 증가하였지만, 비율은 20년 21년과 비슷하게 유지됨

  • 운영비용과 컨텐츠 감가상각액이 증가했지만 매출이 6%증가하여 현금흐름이 +로 돌아섰다

 

[최신뉴스]

  • 23.09.04 “넷플릭스, 국내 미디어 시장 잠식···로열티 견인 생태계 구축해야” “넷플릭스는 연간 20조의 제작비를 투자하는 한편, 국내 제작비 투자규모는 1조원 정도로 이에 따른 흥행성·퀄리티 등에 차이가 나 결국 국내 제작사 상품은 시청률 저하와 구독자 감소를 겪는 악순환이 이어질 것”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4968
 

[현장] “넷플릭스, 국내 미디어 시장 잠식···로열티 견인 생태계 구축해야”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글로벌 미디어 사업자의 경쟁, 콘텐츠와 플랫폼 사업자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업자들은 환경변화에 전략을 마련할 준비가 됐는가를 진지하게 논의할 시점

www.enewstoday.co.kr

  • 23.09.05 OTT 여름대전 승자는…넷플릭스 부동의 1위, 디즈니+ 이용자 급등 5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외 OTT의 8월 DAU는 넷플릭스가 평균 291만명으로 1위에 올랐고, 티빙이 126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웨이브는 111만명, 쿠팡플레이 71만명, 디즈니+ 37만명 순이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905500070
  • 23.08.21 넷플릭스 25년 만에 DVD 대여사업 접는다, 기존 이용자에 공짜 디스크 선물 넷플릭스가 영화와 드라마 DVD를 우편으로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25년만에 중단한다. 주력사업으로 자리잡은 동영상 스트리밍에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4911
 

OTT 여름대전 승자는…넷플릭스 부동의 1위, 디즈니+ 이용자 급등

올 여름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 대전의 승자는 부동의 1위 넷플릭스와 한달 사이 가장 많은 일간 활성 이용자수(DAU) 증가율을 기록한 디즈니+였다. 5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

www.seoul.co.kr

 

[사담]

- 영상 기본 비율인 16:9로 되어 있어서 흥미로웠다, 대체로 영상에 대한 텍스트 설명보다는 영상자체에 관심이 가도록 만든듯 하다
- 리뷰에 찜한 콘텐츠 관련 이야기가 많았는데, 어느 지점인지 공감이 되었다. 오래 사용한 하드유저일수록 리스트 수가 많을텐데,  2depth로 진입하여 정렬하거나 페이징으로 추가 정보를 불러오는 방식이 아니라 불편할듯 함.


 

[왓챠]

영상 콘텐츠, 웹툰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나 영상 콘텐츠에 집중하여 조사

개인적인 분석이며, 해당 조사를 통한 개인 인사이트는 이직시 필요해서 따로 해당 게시물에 게시하진 않겠습니다.

 

[UXUI 리서치]

스플래시 - 온보딩 - 홈화면

1. 스플래시 이미지
메인 로고는 살리되 하단에 강조하고 싶은 컨텐츠를 감각있게 디자인 (카카오T도 유사한 방식)
(이커머스 서비스이거나 메인 모델이 있는게 아니라 더더욱 브랜드 로고 강조?)

 

2.온보딩 메세지
[브랜딩]

  • 보통 온보딩 메세지는 가로형 스와이프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인터렉션이 들어간 세로형 이미지를 사용
  • 메인 기능인 2주무료 이용 및 구독 안내 버튼을 primary color로 강조
  • ‘무료’, ‘무제한’ 키워드가 전환율이 높은지(추측) 강조됨 > 기기 호환성 > 추천 알고리즘 순으로 정보 나열

 

3. 메인페이지 (홈)
시청 데이터 유무가 다른 두가지 접속 계정으로 해보았다.

[기획]

  • 시청 데이터가 없는 회원
    메인피쳐 > 오리지널 영상 > 오리지널 컨텐츠 > 플랫폼내 인기작(기준 알수 X) > 9월 신작 > 왓챠파티 > 큐레이션 > 추천장르 > TOP (기간내 시청수) > 유저추천 > 시리즈물 > 독점 콘텐츠 > 큐레이션과 유저추천 반복
  • 시청 데이터가 있는 회원
    메인피쳐 > 큐레이션 > 플랫폼내 인기작(기준 알수 X) > 오리지널 컨텐츠 > 왓고리즘 > 왓챠파티 > 이어보기 > 추천장르 > TOP (기간내 시청수) > 유저추천 > 아티스트 > 큐레이션 > 다시보기 > 큐레이션 > 보고싶어요 < 예상별점이 높은 > 추천 감상

  • 시청데이터의 유무에 따라 알고리즘과 이어보기가 비교적 상단에 놓여 있다. 2년 째 구독유지하고 있는 이유도 알고리즘과 취향에 맞는 장르와 감독의 영화를 잘 추천해주고 있기 때문.
  • 소장가능이나, 새로입점한 경우 별도로 필버튼으로 표기

[UI/GUI]

  • 영화 포스터에 따른 portrait 비율의 UI로 대부분의 포스터는 영화명을 담고 있어, 영화와 같은 콘텐츠는 텍스트보다 이미지의 인지가 빠름
  • 대부분의 컨텐츠는 동일한 비율이나, 순위, 독점 컨텐츠, 감독, 필터의 경우 형태나 비율의 변형이 있음
  • 아무래도 이미지다 보니 로딩 속도가 있을텐데, 스켈레톤 디자인으로 체감하는 느린 속도 없음
  • 콜렉션의 경우 여러 이미지를 보이기위해 사선으로 배치

 

검색

4. 검색

[기획]

  • 정보값이 많음에 따라 검색 결과에도 tab이 있고, 인기 > 영화 > 인물 > 리스트 순으로 중요도나 검색도 높은 분류
  • 텍스트 미검색시 큐레이션 상품, 키워드 필터, 장르, 국가 추천 (아마 인기순일듯)
  • 해당 영화가 포함되어 있는 리스트 추천
  • 검색 결과값도 동일하게 분류, 영화 자체에서 찾기보단 검색량 높은게 정확도가 높은가봄

[UI/GUI]

  • 카테고리에 따라 GUI가 다른데 영화는 protrait비율, 인물은 원형 UI로 구현
  • 추천 컨텐츠(큐레이션)이 있어서 검색 페이지를 열자마자 서치바 포커싱 되어있진 않음

 

영화정보-평점-유저프로필

5.영화정보

[기획]

  • 감독과 출연진 정보를 제공하여 출연하거나 감독한 영화를 탐색할 수 있음
  • 베스트 감상평을 제공하나 5.0점 평점 기준이 아닌걸로보아서 임의의 MD추천이라 추측
  • 유저 프로필이 웹 URL로 연결하는데, 왓챠피디아로 서비스가 다른걸보면 DB가 달라 외부연결 시킨듯

[UI/GUI]

  • 컨텐츠정보/관련콘텐츠가 sticky-tab으로 들어가 있음 관련 컨텐츠는 기준을 모르겠음, 일단 태그로 나뉘는건 아닌것 같음. 디렉토리 파악 불가
  • 이어보기가 핵심 기능 primary-color 사용, 왓챠파티, 다운로드는 서브컬러 사용
  • '이어보기'에 집중시키기 위해 전반적으로 톤다운 되어 있음 > 가독성엔 문제 없음

[고객리뷰]

아이폰 앱스토어 기준으로 최신순 > 인사이트가 있는 리뷰 기준 30개를 읽어봄

1. good

  • 입점하는 컨텐츠의 라인업 좋음, 사용자의 평, 출연진기준에 따라 작품리스트 확인 가능

2. bad

  • 저작권 만료된 작품에 대한 미비한 안내, 별점주기 기능 플로우, 구간이동 시간 설정, 왓챠 다운로드 유효기간및 사용환경(인터넷)

[최신 뉴스]

  • 23.08.31 론칭 11년차 왓챠피디아, 누적 별점 7억개 돌파
    머신러닝, AI(인공지능)를 통한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풍부한 별점 데이터를 통해 예상 별점 정확도와 큐레이션 역량도 더욱 강화 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5/24/2023052480245.html
  • 23.06.01 한때 넷플릭스 대항마로 기대 받았던 왓챠, 박태훈 창업 12년 만에 최대 시련
    왓챠가 자본잠식상태와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상황은 모기업이 없는 스타트업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으로도 생각된다 왓챠 자본총계는 2019년 –484억 원, 2020년 –697억 원, 2021년 –346억 원, 2022년 –600억 원을 기록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6945
  • 23.05.31  이젠 차 안에서 왓챠, 웨이브, 팟빵 콘텐츠 감상한다
    시네마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가 제공하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 앱에서 '스트리밍 플러스(7,700원/월, 6월 1일 론칭)' 서비스에 가입한 뒤, 내비게이션 홈 메뉴 상의 '시네마' 버튼을 선택하고 구독 중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계정에 로그인하면 된다. (왓챠 또는 웨이브 가입 고객 限)
    https://www.hyundai.co.kr/news/CONT0000000000094159

 

 

사담

- 개인적으로 2년여간 구독해오고 있는 서비스

- 영화 정보는 API가 있을까 찾아보았는데 네이버에서도 제공하고,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오픈 API를 제공

https://www.kobis.or.kr/kobisopenapi/homepg/main/main.do

 

영화진흥위원회 오픈API

OPEN API 서비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서 제공하는 오픈API 서비스로 더욱 풍요롭고 편안한 영화 서비스를 즐겨보세요.

www.kobis.or.kr

 


[LG유플러스 모바일 TV]

모바일 tv에서 제공하는 일부 상품을 TV로도 시청이 가능

[UXUI 리서치]

 

1.홈

[기획]

  • 상단에 중요한 큐레이션 상품을 노출하고 있고 오리지널, 무료상품, 시리즈물 등이 있음
  • ‘무료'키워드가 중요한지 상단의 사용가능한 무료상품, 월정액 무료상품이 있음
  • 비로그인시
  • 큐레이션 > 나의 무료상품 > 월정액무료 > 영화10 > 방송10 > 인기 10 > 최신영화 > 최신방송 > 월정액무료 인기방송 > 오리지널 > 광고 > 필모 > 고화질 > 큐레이션 > 한국자막 > 콘텐츠리뷰 > 감상가이드 > 제작사 > 검색
  • 로그인시
  • 큐레이션 > 최근 본 영상 이어보기 > 나의 무료상품….(이하 동일)
  • 간편 아이디나 이메일로는 로그인이 불가능 하며, 엘지 아이디나 유플러스 아이디로 로그인 해야함
  • 콘텐츠 리뷰영상을 제공하여 작품 선택에 도움
  • scroll to top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상단으로 돌아 갈 수 있음

[UXUI]

  • 하단 메뉴는 특이하게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컨텐츠를 볼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짐, 다만 대비가 쎈 화이트를 사용하여, 컨텐츠 내용보다 하단의 메뉴에 더 시선이 가는듯.
  • 상단에 쿠폰을 누르면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고 24시간 이용, 월정액, 영화, TV, 애니교육 구성으로 이루어짐

[버그/불편한점]

  • 가입을 실패하였는데 뒤로가기 불가능한 아이폰에서 앱종료밖에 방법이 없음
    (회원가입 성공여부를 알 수 없으나, 가입자체는 성공하여 더큰 불편함은 없었음)
  • 가입시 이용약관의 모든 스크롤을 내려야함 (은행 적금인가? ㅠㅠ)

 

 

2.영화정보

 

[기획]

  • 영화 개봉일, 러닝타임, 자막여부 정보 제공
  • 왓챠피디아 리뷰정보 API를 가져옴
  • 콘텐츠에 따라 볼 수 있는 시청가능한 요금제 안내
  • 비슷한 콘텐츠 추천

[UXUI]

  • 영화 개봉일, 러닝타임, 자막여부 정보 제공
  • 월정액 안내 섹션 화살표 드롭다운으로 확인 가능
  • 영상 frame UI가 고정된 채로 스크롤 가능
  • 비슷한 콘텐츠수에 비해 가로 스크롤은 담아내는 수가 적은듯

 

3. 검색

[기획]

  • 영화 장르, 무료, 큐레이션 등 주제에 따라 추천 컨텐츠가 있음
  • 클릭시 콘텐츠 목록을 볼 수 있으며, 최신순, 가나다순, 인기순 필터를 볼 수 있는 서브 페이지
  • 클릭시, 인기 키워드 제공하나 인기의 기준은 알 수 없음

[UXUI]

  • 검색결과 영화 이미지 노출, 텍스트 두가지로 노출하고 있으며 enter 클릭시 실시간, 영화, 애니, 해외시리즈 등 카테고리에 나눠서 안내
  • 검색결과 중 실시간의 연관성 (정확도)가 제일 낮은데 가장 상단에 노출하고 있음

 

4. 고객리뷰

아이폰 앱스토어 기준으로 최신순 > 인사이트가 있는 리뷰 기준 30개를 읽어봄

 

 

  • good 가로모드로 TV와의 호환성이 좋음
  • bad 약관 동의를 다 스크롤하지 않으면 동의하기 어려움, pip모드 불가, 가입절차 불편

사담

  • 나와 비슷한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았다, 오픈서베이에서 해당 서비스는 4050의 가입자가 높다했는데,
    핸드폰 요금제 구매시 추가로 가입하게 되어 가입율이 높은듯 하다. 새로운 사실(!)
  • 그렇다면 전략적으로 의무구매한 사람들을 어떻게 그들의 자유의지로 잔존 시킬건지, 만족도 높은 서비스 구현에 힘을 주어야할듯.

[최신 뉴스]

- 23.06.18
LG유플러스, 모바일 포털 ‘U+Page’, 콘텐츠 늘리고 UI/UX 개편
:서비스 이용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포털 U+Page(페이지)를 개편TV http://www.paxetv.com

 

팍스경제TV

암호화폐, 부동산, 증권 등 재테크 및 투자정보 전문 경제 방송

www.paxetv.com

 

- 23.06.01

LG U+, U+tv 및 모바일tv 플랫폼에 MSA 기술 적용...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
업계 최초로 U+tv 및 모바일tv 플랫폼에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기술을 적용, IPTV 품질을 대폭 개선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601500354

 

LG U+, U+tv 및 모바일tv 플랫폼에 MSA 기술 적용...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

LG유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U+tv 및 모바일tv 플랫폼에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기술을 적용, IPTV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해 IPTV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LG

metroseoul.co.kr

 

- 23.06.23 OTT의 경쟁력 주요 지표

 


[후기]

- 오픈서베이에서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기업의 UXUI 리서치나, 사용자들의 후기를 읽어보니 흥미로웠다.
- 특히나 UXUI리서치를 먼저 하고 사용자들의 후기를 읽으니 내가 문제라고 인식한 부분은 어느 사용자나 동일하구나 생각도 들었고,
나보다 더 오랜기간 사용하거나, 이전 버전을 사용한 고객들의 리뷰도 흥미로웠다. 어떤 부분을 서비스가 중요하게 받아들여 개선했는지도 알 수 있었다.

- 세가지 서비스 선정 기준은 세계 1위, 본인의 사용만족도 1위, 2번과 비슷하지만 기업의 규모가 다른 서비스이다.

- 최근 KBS도 방송사 최초로 OTT 서비스를 내었다고 마케팅하던데 OTT서비스의 컨텐츠 수급 문제, 라이센스 문제, 구독자 유지 문제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모두가 놓치기 싫어하는 매력적인 BM임은 틀림 없는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