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6

부의 추월차선 언스크립티드 리뷰

누군가 추천해준 책인데 5년간 읽지 않아서, 이번 기회에 도전. 전작 부의 추월차선이 유명한데, 아쉽게도 서점에 없어서 해당 책을 읽었다. 구체적인 방안도 나와있지만, 전달하고자하는 마인드가 더 마음에 들었다. 수동적 소득이라는 단어가 붐이였지만 역설적이게도 7일 15시간 일하고 나서야 얻어진다는 작가의 말이 공감간다. 회사 일이라는 건 법정 주 40시간이지만, 개인의 일이라는건 나의 시간=일이 되니까. 그럼에도 끝내 있을 소득 및 자아실현을 위해 부딪혀 싸워가며 개선해 나가야하는 것이다. 화이팅! 부의 추월차선 언스크립티드 - 리뷰 2024/01/19 p.97 각본 탈출은 배제/파문을 통해 스스로 쟁취하는 것. '열받고 환골탈태하라' ->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입고, 살고, 추구하라. -일로부터 ..

독서 2024.01.19

이승희 <별게 다 영감> 리뷰

독립서적에서 책을 보고 언젠가 읽어야지 했다가 완전히 까먹었다. 독서모임 분이 읽던 책을 추천해주셔서 겨우 기억해내고 밀리를 통해 읽었다. 이미지+ 단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지하철에서 짤막하게 읽기 좋았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리뷰 2024/01/08 1. 뉴타입과 올드타입 "화장품 가계에서 화장품 샘플 나눠준다고 해서 사람들이 샘플만 쓰고 화장품을 안쓰나요?" 전자책을 쓰면서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느끼는 생각. 미리보기에서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전자책 내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다면 나의 노하우만 가져가고 실질적 구매를 일어나지 않는게 아닐까?(내가 손해보는게 아닐까?)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지적지식은 훼손되지 않는다. 나눠줘도 사람들은 지식의 원천인 나에게 계속 머무..

독서 2024.01.08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리뷰

독서모임에서 추천 받았던 책 중 하나. 알고보니 최인아 책방이라는 선릉역의 책방을 운영하시는 분이셨다. 그날 아쉽게도 마감시간이라 가지 못했지만, 책을 보고 나니 한번 쯤 다시 재방문 해봐야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또는 독서모임 장소를 여기로 해서 한 권씩 책을 고르고 큐레이션 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제일 기획에서 나오셔서 책방을 운영하신다고 하는데 디자이너들의 로망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제목이 굉장히 도전적이면서도 언젠가 인플루언서 박막례 할머니께서 나 혼자 춤추다보면 내 장단에 맞춰 같이 춤춰주는 사람들이 있을거라는 말과도 유사하게 느껴졌다. ㅎㅎ 요즘 밀리로 책을 읽고 있는데 지하철에서 오가며 읽으니 일주일 정도 읽는시간이 걸린듯.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리뷰 2023/12/..

독서 2023.12.18

[독서모임]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리뷰

독서 모임장을 맡게되어 좀 더 꼼꼼하게 독서를 해보리라 마음 먹었다. 매니징이라는건 참 어렵다. 누구도 미움 받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을것 이다. 하지만 매니징을 하게 되는 순간부터 프로젝트 성과, 팀원 관리, 시간관리와 싸우느라 지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저 성과자의 업무를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을까? 내가 일을 대리로 하지 않으면서 상대가 성장할 수 있도록+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까? 나보다 윗 직급에게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부하와의 시너지를 통해 제안할수 있을까? 참 어렵다. 실리콘 밸리가 여기 한국과는 다른 문화/기업 환경임을 알지만 매니징에 가닥을 잡을 수 있을까 하여 읽어보았다. [독서모임]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리뷰 2023/12/11 "그는 최고의 성과와 더불어 점진적인 ..

독서 2023.12.11

구글 UX 자격증 - 사회적으로 좋은 사용자 디자인과 직업 준비하기 (2)

인터뷰 안내 내용과 멘탈관리, 예시문을 굉장히 잘 알려줘서 좋았다. 특히 인터뷰 질문 의도와 올바른 답변 방향에 관해서 흥미 있었다. 정답은 없지만 나의 UX 커리어 가치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음 [UX 디자이너에게 중요한것?] - 사용자 중심 - 스토리텔링 - 협력 - 인사이트 발견과 문제풀이 물론 이 자격증 하나로 바로 취업이 보장된것은 아니나, 기초를 쌓기에 좋고, 기존의 업무 방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실제로 회사에서는 여러가지가 생략되는 경우도 많고, 관성적으로 진행하기도 하기 때문에 ^^;;) 너무 좋은 강의라 고등버전 강의도 나왔으면 좋겠다는게 소소한 바램이다. 구글 UX 자격증 - 사회적으로 좋은 사용자 디자인과 직업 준비하기 (2) 2023/12/02 모듈2..

UXUI 2023.12.02

구글 UX 자격증 - 사회적으로 좋은 사용자 디자인과 직업 준비하기 (1)

인증서의 마지막 강의인데, 포트폴리오 및 회사지원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디자인주제를 던져주는게 놀라움. 사회에 공헌하는 주제가 꽤 나왔는데, 고연령이 되면서 모두가 온전한 신체로 살아갈 수 없기에 중요한 주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 브랜드 평판에 중요하니까> 한국에서는 얼만큼 통용될까 궁금하면서도 빅테크 기업으로서 극도의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낮게 평가되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대단해보였다. 내용이 워낙 많아 모듈 별로 분리하였다. 사전 과제를 위해 다시 구조를 짜보는 내용도 포함됨! 구글 UX 자격증 - 사회적으로 좋은 사용자 디자인과 직업 준비하기 (1) 2023/12/01 모듈1 1. 사회적인 디자인 - 집단적 이익을 위해 진행 => 이익이나 편의 대신 무시할 수 있는..

UXUI 2023.12.01

구글 UX 자격증 - 웹사이트를 위한 동적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구축

이력서 관련 내용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 이력서를 한장으로 만드는것에 대해선 알았지만, 경력별, 직업별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구성할지 고민이 되었었다. 직종을 막론하고 도움이 될듯. 뿐만 아니라, 동료 평가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UX에 관한 열정과 문제해결 흐름을 알게되어서 의미있었다. 또한 영어 단어 유사어로 고급지게 바꿔주는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좋았다ㅎㅎ 구글 UX 자격증 - 웹사이트를 위한 동적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구축 2023/11/28 모듈 1 1. 반응형 디자인/앱 기기의 사이즈에 따라 자동으로 웹사이트가 변경됨 => 각각의 요소가 다른 스크린 사이즈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고려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경우 다른 일반적인 높이는 768px, 900px, 1080px 및 1440px입니다. 접힌 ..

UXUI 2023.11.28

구글 UX 자격증 - hi-fi 디자인과 프로토타입을 피그마에서 구현하기

디자인 시스템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쇼피파이가 제공하는 피그마 디자인시스템의 경우 이커머스라는 복잡한 어드민에 대한 요소들이 잘 구현이 있어서 어드민 구축에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어드민 작업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ANT 디자인이나 부트스트랩 스타일도 도움이 되었지만 다양한 상황과 변수를 고려한 디자인 시스템이 더 체계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구글 UX 자격증 - hi-fi 디자인과 프로토타입을 피그마에서 구현하기 2023/11/15 모듈 1 1. 목업 마지막 재춤을 보여주기 위한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 - 사람이 A에서 B로가는데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은 무엇인지? 2. 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피는 텍스트와 툴들의 사용 => 디자인의 하이라키를 더해줌 - 타입 분류 사용..

UXUI 2023.11.22

구글 UX 자격증 - 리서치 스터디 계획하기

[리뷰] 이번 강의에서는 사용성 테스트를 기반으로 어떻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패턴을 찾아 인사이트를 얻는지 확인하게 되었다. 정성적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량적으로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한다. 강의 노트를 한번 날려서 다시 수강하여 재 작성했다. 강의 노트를 틈틈이 백업해둬야겠다. 구글 UX 자격증 - 리서치 스터디 계획하기 2023/11/13 모듈 1 연구계획의 7단계 1. 리서치 단계 계획 > 리서치하기 > 정리하기 > 공유하기 1-1. 테스트 단계의 연구 - UAT(사용자 승인 테스트): 설계대로 작동하는지? - 품질 보증 테스트(QA): 원치 않는 오류가 있는지? 의도대로 작동하는지 예) 버튼이 작동합니까? - 접근성 평가: 모든 측면의 접근성 표준 준수 1-2. 연구구조 ..

UXUI 2023.11.13

구글 UX 자격증 - 와이어 프레임과 low-fi 프로토타입 만들기

이전 작업에서 대략적인 고객들의 문제와 해결 방법에 대해 탐색하였다. 대략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지, 피그마를 통해 종이 와이어프레임에서 프로토타입을 어떻게 완성 시키는지 배우게 되었다. 특히 윤리적인 디자인에 대해 생각하면서 사실 마케팅의 반대는 윤리인가? 고민도 들었다. ㅎㅎ 윤리적으로 하지 말라는것 전부를 마케팅에서 하고 있다는 생각. 회사의 판매와 디자이너로서의 윤리에 대한 갈등. 구글 UX 자격증 - 와이어 프레임과 low-fi 프로토타입 만들기 2023/11/06 모듈 1 1. 스토리보드와 와이어 프레임 1-1.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이유? 디자인 작업을 시각화 하기 위해서 => 특정 시점에서 제품이 수행하는 작업, 대화형 요소, 실제 제품 작동은 어떻게? - 왜 하는지? ..

UXUI 2023.11.08